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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1년 12월 날씨

by 렛오밈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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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날씨

2022년도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1월 한달 동안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이며 작년보다 10도가 높다는 뉴스를 본 게 며칠 전인데 갑자기

한파가 오며 겨울이 왔고 이제 12월이 온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이틀전만 하더라도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따뜻했는데 비가 그치고 온도가 급강하면서 어제부터 행안부에서

온도 하강에 따른 주의문자가 계속 오는 등 갑자기 10도가 넘게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떨어지면 한파가 온 이유는 이제 겨울이 왔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소리를 하냐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비가 왔고 저기압이 서쪽으로 지나가며 동쪽에는 고기압이 자리잡았는데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배운 동고서저라는 겨울철 기압배치가 되면서 기온이 하강하였고 게다가 고기압과 저기압의 차이가 크게 나면서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게 느껴졌습니다.

낮에 돌아다니는데 칼바람이 불어 패딩을 꺼내 입었음에도 귀와 손이 엄청 차갑고 찬물도 손을 씻었는데

오히려 온수가 나오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목도리와 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것이 후회될 정도로 강추위였네요.

 

 

그렇다면 2021년 12월 날씨는 어떠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21년 12월 날씨

2021년 12월 날씨
2021년 12월 날씨

 

작년 12월 날씨를 보니 1일에도 최저기온이 영하 3도를 기록하며 역시 춥긴 했긴 했네요..

비가 온 후 다시 기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중순에 3일 연속 비가 오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최저기온이 16일에는 영상 3도에서 17에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하룻밤 사이에 13도 정도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중순까지는 눈보다는 비가 왔으며 18일에 눈이 왔고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눈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에는 최고기온이 영하 6도 최저기온이 영하 14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다시 한번 찾아왔네요.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 돌아다니지 않았지만 올해는 위드 코로나가 되면서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데 조금씩 코로나 환자들도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도 많고 독감예방 주사를 접종하는 사람들도 많아져 올 겨울을 대비하고 있는데 올해 12월 날씨는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낮은 확률이 각각 40%라고 하고 강수량도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각각 40%라고 합니다. 

 

12월 1일은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하고 다시 상승한다고 하지만 이제 겨울이기 때문에 감기나 건강에 주의를 하고 동파방지와 화재예방, 운전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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