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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골 때리는 그녀들 스트리밍 파이터 멤버

by 렛오밈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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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스트리밍 파이터 멤버

골 때리는 그녀들의 두번째 슈첼리그가 이번주부터 시작하는데 첫 경기는 챌린지리그로 발라드림과

스트리밍 파이터와의 경기인데 스트리밍 파이터는 이번에 새로 생긴 신생팀입니다.

11번째로 생긴 팀으로 아나콘다가 저번 시즌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에는 뛸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팀이 생겼는데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스트리밍 파이터는 스트리밍을 하는 방송 유튜버들로 모여진 팀입니다.

 

저번주 생긴지 5일만에 첫 경기를 하였는데 예상외로 다크호스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한달간의

연습을 거쳐 정식리그 첫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생팀은 그동안의 연습량에서도 부족하고 부상위험도 높은 편이라서 불리한 점이 있는데 발라드림의

서기와 원더우먼의 송소희 같이 축구 경험자도 없는 것 같아서 이번 시즌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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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파이터 멤버 

깡미, 심으뜸, 앙예원, 일주어터, 진절미, 이수날 / 감독 - 최진철

 

스트리밍 파이터
새로 합류한 스트리밍 파이터 멤버들

 

깡미(주장)

깡미는 군인출신으로 그 중에서도 707 특임대 출신입니다.

깡레이더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구독자수는 13만 3천명 정도 되네요.

연습경기에서 골키퍼를 하였고 후반에는 공격수로 나와 결승득점을 넣었는데 공을 무서워하지 않아 팀의

에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심으뜸

운동 유튜버로 유명한 심으뜸은 힙으뜸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는 무려 147만명으로 운동관련 다른 예능에서도 얼굴을 종종 볼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유튜버입니다.

경기를 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익숙해지면 잘 할 것 같습니다.

 

앙예원

가장 나중에 합류한 앙예원은 22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유튜버입니다.

일상 생활을 주로 스트리밍하고 있는데  불나방팀의 강소연과 함께 솔로지옥 출연자이기도 합니다.

수영강사도 하였고 오빠가 축구선수를 준비하고 있어서 축구에 관심이 있고 레슨은 받았다고 하네요.

첫 경기에서 열심히 뛰며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주어터

다이어트 유튜버 일주어터는 구독자수가 63만입니다.

수많은 다이어트를 하며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데 개그우먼으로 코빅에서도 출연하였고 KBS 빼고파

라는 예능에서도 출연한 적 있습니다.

수비수로 출전하여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골키퍼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진절미

숏 영상과 커버댄스 등을 위주로 하는 유튜버로 21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팀에서 막내인데 경기를 뛸 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체력을 먼저 길러야 할 것 같네요.

 

이수날

마지막 멤버는 이수날인데 아스날을 너무 좋아해서 채널 이름도 이수날이라고 할 정도로 축구 유튜버입니다.

하지만 실전은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한 듯 보이네요.

후반에는 골키퍼 장갑을 끼고 나왔는데 실수하는 모습이 나오며 골키퍼보다는 필드 플레이어로 뛸 것 같고

축구 국가대표 권창훈이 남자친구입니다.

 

이렇게 골 때리는 그녀들의 11번째 신생팀 스트리밍 파이터의 멤버들에 대하여 살펴봤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신생팀은 연습량도 적고 부상 위험도 큰 편인데 챌린지리그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신생팀 전문가 최진철 감독과 함께 노력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23년 11월 22일 추가※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5를 시작하면서 스트리밍 파이터에도 멤버 변화가 있습니다.

권창훈과 결혼식을 올린 이수날이 빠지고 156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히밥이 새로 합류하였습니다.

 

시즌 5 스트리밍 파이터 멤버 - 깡미, 심으뜸, 앙예원, 진절미, 일주어터, 히밥(NEW)

 

히밥은 유튜브 구독자 156만명을 기록중인 먹방 유튜버로 알려져 있는데 본명은 좌희재입니다.

성이 특이한데 청주 좌씨라고 하고 이름인  "희재야 밥먹자" 에서 히밥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히밥이 합류한 스트리밍 파이터
히밥이 합류한 스트리밍 파이터

 

외국어고를 나오고 중국 북경대를 나왔으며 최근 KBS 방송에서 직원들 월급이 천만원이라고 밝혀

전현무 등 MC들이 다 취직하고 싶다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축구 실력이 어떠할지는 모르겠지만 연습하는 걸 보고 선수출신 아니냐는 루머도 나올정도로 상당한

실력을 보여줘 창단 첫시즌에 슈퍼리그 진출에 성공한 스트리밍 파이터에 힘을 실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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