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아크 청약 / 경쟁률(상장일)
네패스아크가 수요예측을 끝내고 11월 9일과 10일에 청약을 합니다.
빅히트의 상장 후 공모주에 대한 열기가 식었는가 싶었지만
최근 공모되어 상장된 주식들이 많이 오르고 있긴 합니다.
카카오 게임즈도 하락세를 멈추고 연일 오르고 있으며
소룩스도 상장가는 낮았지만 2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센코도 상장 후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빅히트 이후 공모주의 열풍이 줄어들고 정부에서도 공모주에 대해 주의 깊게
들여다본다고 하여 앞으로의 상장이 더욱더 까다로울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네패스아크는 상장된 기업인 네패스에서 물적 분할되어 설립된 회사입니다.
네패스의 반도체 테스트 사업 부분이 물적 분할된 회사로
공모자금은 반도체 설비 등 시설투자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11월 2일과 3일에 걸친 수요예측 경쟁률은
708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는 성공한 모습입니다.
흥행 성공으로 공모 희망범위인 23,400원에서 26,500원의 상단인
26,500원의 공모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상장 시초가는 26,500원의
90%인 23,850원과
200%인 53,000원 사이에서 결정 납니다.
청약 첫째 날인 11월 9일에는 경쟁률이 15대 1을 기록했는데요..
아무래도 첫째 날은 경쟁률이 낮고
둘째 날에 경쟁이 몰리기 때문에 둘째 날에 경쟁률이 중요합니다.
둘째 날인 11월 10일 오후 1시에 320대 1, 2시에 435대 1
그리고 2시 30분 현재 498대 1 로 계속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후 4시
830대 1로 마감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경쟁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상장일은 11월 17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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