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씨 청약 경쟁률(상장일)
엘지에너지솔루션의 대형 공모 이후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모를 연기하는 등 공모시장과 주식시장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가운데 오늘 두종목이 청약이 끝나는 날입니다.
오늘은 브이씨와 스톤브리지 벤처스가 청약을 하는데 두 종목 모두 수요예측과 경쟁률이 낮은 편입니다.
1월은 금리인상 문제로 전세계 주가가 떨어지더니 2월에는 전쟁 관련 문제로 주식시장이 좋지 않습니다..
다행히 어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며 미국주식이 오르고 우리나라도 아침부터
상승을 하고 있는데 삼성전자나 현대차 같은 종목들이 상승이 제한되면서 큰 상승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브이씨는 기타 무선장비 통신 제조업체로 특히 GPS기반 골프 거리측정기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브이씨는 보이스 캐디의 약자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음성(목소리)으로 골프의 거리를 측정해주는
장비를 만드는데 시계형이나 레이저형 거리측정장비와 디지털 야다지북과 골프 스윙을 분석해주는
론치모니터 등을 제조 납품하며 최근 골프사업이 성장하면서 같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브이씨 수요예측과 공모가
2월 10일과 11일에 실시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190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공모주 중에서도 낮은 편으로 이에 따라 공모가는 공모희망밴드 하단인 15,000원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공모희망밴드 하단이나 하단보다 밑도는 금액으로 공모가가 형성되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네요
최초 상장가는 공모가의 90%에서 200%사이에서 결정이 되는 것이기에
90%인 13,500원에서
200%인 30,000원 사이에서 최초 상장가는 정해지겠습니다.
공모금액으로 신사업 확장과 신제품 연구개발, 해외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브이씨 경쟁률
첫날 경쟁률은 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수요예측과 마찬가지로 낮은 편이네요..
청약 마지막 날인 오늘 경쟁률은
1시 26대 1
2시 30대 1의 경쟁률로 역시 낮은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이씨 최종 경쟁률은 46대 1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브이씨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상장일은 2월24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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