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에이치(ich) 청약 경쟁률 / 상장일
이번 주에는 스팩을 제외하고도 4개의 회사들이 공모를 하는데 오늘은 아이씨에이치와 에이프릴바이오라는
회사가 동시에 일반청약을 합니다.
어제 성일하이텍이 수요예측에서부터 대박을 쳤고 경쟁률도 상당히 높게 나오면서 공모주에 대한 시각이
바뀌게 될지 궁금한데 아무래도 주식 시장이 좋아야 공모주 시장도 같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어제 미국 시장은 모두 상승을 하며 마감했는데 우리나라 시장은 시작만큼 좋지는 않은데 한때 2400을
넘기도 했지만 지금은 2400을 하회하고 있습니다.
아이씨에이치(ICH)는 전자부품소재와 점착소재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소부장 기술특례로 상장하는 회사로 IT 필름형 점착소재와 점착테이프, 산화 부식 방지 테이프, 다기능 복합 소재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팅과 박막화 기술을 이용한 IT 점착 테이프와 애칭 공정을 사용하지 않고 R2R기반의 상온 프레스 패턴화 공정설계와 자동화는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이씨에이치 수요예측과 공모가
기관 수요예측에서 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일반청약을 마친 성일하이텍의 수요예측이 2,269대 1의 경쟁률로 역대급인걸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낮은 경쟁률이네요.
공모가는 희망밴드 하단인 34,000원으로 결정이 되었는데 희망밴드는 34,000원~44,000원이었습니다.
공모자금은 연구개발과 해외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초 상장가는 공모가의 90%인 30,600원에서 200%인 68,000원 사이에서 결정이 되는데 최근에는 200%
에서 시작되는 공모주들이 아주 적은 편입니다.
아이씨에이치(ich) 청약 경쟁률
첫날 경쟁률은 0.9대 1로 마감이 되었는데 수요예측이 낮다 보니 일반 청약 경쟁률도 낮은 편입니다.
청약이 끝나는 오늘 경쟁률은 1시 1.9대 1, 2시 2.2대 1의 경쟁률로 마지막 날에도 낮은 편이네요.
아이씨에이치(ich) 최종 경쟁률은 2.5대 1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아이씨에이치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상장일은 7월 29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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