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오미크론 코로나 발생 교회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한 교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확진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 코로나가 아닌 최근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오미크론 확진자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확진자가
나온 곳이라서 확산세가 커질까 봐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해당 교회를 방문한 사람들은 하루빨리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와 뉴스를 보냈습니다..
해당 교회는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숭의교회라는 곳으로
교회 목사 부부가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후 코로나 증세가 있었다고 합니다.
교회 위치는 인천시 미추홀구 독배로 485에 위치한 숭의교회입니다.
문제는 목사 부부가 공항에서 방역 택시를 탔다고 했는데 택시가 아닌 지인이 운전하는 차에 탔다는 점과
해당 목사가 11월 28일 외국인들이 주로 참여한 프로그램에 참석했다는 점입니다.
오미크론의 전염성이 높을 수도 있다는 점과 목사의 장모와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아서
교회 참석자들과 자녀가 다닌 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라서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것 같습니다.
한편 인천 숭의교회 담임목사는 사과문을 내며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당국의 방역조치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는데 해당 목사부부는 선교가 아닌 학술 세미나 참석이라고 말하고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하여 두려워서 그랬다며 사람은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인간은 참 연약한
존재라고 덧붙인거 역시 또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폐쇄된 상태이며 CCTV등을 동원하여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11월 28일 일요일 13시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은 하루빨리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위드 코로나를 진행하며 다시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와중에
전염성이 클 수도 있다는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주식이나 환율등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급등락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전염성은 크지만 가벼운 증세만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확실한 건 지나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주가 되어서 델타변이를 몰아내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인데 아직 밝혀진게 없어서
시간이 지나야 백신이나 전염성, 위험성 등이 나올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하여 자신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입히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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