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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자신도 모르게 건강을 해치는 사소한 습관들

by 렛오밈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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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게 건강을 해치는 사소한 습관들

샤워하면서 세수하기

샤워기의 높은 수압과 샤워할 때의 뜨거운 온도의 물로 세수하는 것은

얼굴 혈관 손상과 홍조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보통 세수할 때 보다 샤워할 때 높은 온도로 샤워를 하기 때문에 

민감한 얼굴에 트러블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입술에 침 바르기

건조할 때 입술에 침을 바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입술에 침을 바르는 것은 오히려 세균 침투로 인한 감염과

건조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냅킨 깔고 수저 놓기

식당에서 깔끔함을 위해 냅킨을 깔고 수저나 젓가락을 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식당에서 쓰는 냅킨에는 형광증백제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좋은 냅킨을 안 쓰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식탁 위에 놓은 것보다 더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손톱 옆 살이나 콧털 손으로 뜯거나 뽑기

가끔 손톱 옆에 일어나 살?이나 콧털을 손으로 뜯거나 뽑으면

모낭염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모낭염은 생각보다 쉽게 생기지만 무서운 질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손톱깍기를 사용하거나 전문적인 콧털제거기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손가락 관절꺾기

손가락을 뚝뚝 거리며 관절을 꺾는 사람이 많은데 

괜히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손가락 꺾기는 관절에 무리를 주고

반복적인 응압으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을 일으키고

인대의 탄력성을 떨어뜨려서 사고 시에 부상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베개 오래 사용하기

베개를 빨지 않고 오래 사용 할 경우에

세균과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잘 때 하루 평균 땀을 200cc 정도 흘린다고 하는데

이 땀이 세균과 곰팡이의 원인이 됩니다.

최소한 2주에 한 번씩이라도 베개 커버를 빨고 

베개 속도 두드리고 털고 일광소독을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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