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현대해상 배당금 지급일
2021년 12월 28일까지 현대해상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데 배당금은 주주총회
이후 배당금을 확정하여 지급하는데 보통 다음 해 4월에 지급이 됩니다.
주주총회 이전 실적과 배당금을 공시하고 여러 안건들도 공시하는데 주총 때 대부분 통과하게 됩니다.
이번 SM엔터처럼 이사선임 등이 통과 안되고 다른 사람으로 바뀐다면 뉴스에 나올 정도로 거의 통과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대해상도 3월 25일 서울 현대해상 빌딩 17층에서 주주총회를 했습니다.
재무제표와 배당금, 이사 선임과 이사보수한도 등 모든 안건이 통과되었는데 아무래도 주주들은 배당금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현대해상을 비롯하여 최근 가장 뜨거운 주식들이 보험주입니다..
보험주 강세요인
- 금리인상으로 인한 혜택(은행주와 보험주는 금리인상 시 혜택을 받음)
- 코로나로 인하여 사람들이 돌아다니지 않으면서 자동차 손해율이 80% 밑으로 하락하였다고 함
- 도수치료나 백내장, 갑상선 등 지급기준을 강화하면서 실비보험에서 손실이 하락 예정
세계적으로 악조건 속에서 타 종목들에 비해 보험주들의 강세가 눈에 띄는데 압도적 1위 업체인
삼성화재보다는 2위를 다투는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의 강세와 함께 한화손해보험도 흐름이 좋습니다.
2021년 현대해상 실적
연결기준 매출 18조 8422억, 영업이익 6393억, 순이익 4325억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큰 향상을 기록
하였습니다.
위에서 말한 강세 요인 등이 실적에 도움을 주면서 2만 4천원 때 갇혀있던 주가는 최근 52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중입니다.
4월 1일 종가 기준 현대해상은 32100원으로 마감하였는데 시총은 2조 8697억이고 코스피 112위에
올라있습니다.
2021년 현대해상 배당금
2021년 12월 28일까지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데 최근 우리나라 평균 배당률이
세계적으로 비교하여 낮은 편이라고 하며 최근 금리까지 상승하면서 금리보다도 평균 배당률이 낮아졌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보험주들의 배당률은 높은 편으로 배당주에 들어갑니다.
높은 실적을 바탕으로 현대해상의 배당금은 1,480원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총 배당금액은 1,160억 정도 되네요.
2019년 880원, 2020년 1,000원, 2021년 1,480원으로 배당금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배당금은 세금을 빼고 지급되는데 15.4%의 세금을 제외하고 주당 1,252원의 배당금이 계좌로 입금
되겠습니다.
현대해상 배당금 지급일
3월 25일 주주총회를 하였고 보통 주총 이후 1개월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해야 하는데 금융이나 보험주들은
빨리 주는 편입니다.
2020년에는 3월 20일 주주총회를 하였고 4월 9일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삼성전자나 현대차 같은 기업들도 30일을 꽉 채우고 배당금을 입금해주는 일이 많습니다.
올해 현대해상의 배당금 지급일은 4월 8일 금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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