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선수 명단
3월 12일부터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하고 있는데 오늘은 비가 오면서 두산과 키움 경기만 있습니다..
야구팬들은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요즘 비가 너무 안 와서 전국적으로 내린 비가 그렇게 싫지는 않게
느껴지네요.
시범경기는 3월 12일부터 3월 29일까지 치러지고 정규리그는 4월 2일(토요일)부터 9월 23일(금요일)까지 치러질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시범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는데 중계는 해주고 있네요.
2022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 명단
투수 - 요키시, 애플러, 김동욱, 김동혁, 김대한, 김선기, 김성민, 김성진, 김인범, 김재웅, 김정인, 김준형,
김태훈, 노운현, 문성현, 박관진, 박주성, 박주현, 백진수, 송정인, 안우진, 양기현, 양현, 오윤성, 박승주,
윤석원, 윤정현, 이명종, 이승호, 이영준, 이종민, 장재영, 정재원, 정연재, 정찬헌, 조상우, 조영건, 주승빈,
주승우, 최원태, 하영민, 한현희 - 42명
포수 - 김리안, 김시앙, 김재현, 박동원, 박정훈, 이지영, 박준형 - 7명
내야수 - 김웅빈, 김혜성, 신준우, 김주형, 강민국, 김수환, 김휘집, 송성문, 전병우, 이명기, 양경식, 이재홍, 김병휘, 이세호, 김민수, 류하성, 오성민 - 17명
외야수 - 푸이그, 변상권, 이용규, 박준태, 임지열, 이병규, 이정후, 예진원, 박주홍, 김준완, 이주형, 김현우, 김신회, 박찬혁, 박수종 - 15명
2022년 키움 히어로즈 1군 엔트리에는 이렇게 81명의 선수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정규리그 출전 엔트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28명안에 들어가야 하고 가을야구를 하게 된다면 33명 안에
들어가야 하는 선수들입니다.
작년 가을야구를 했던 키움은 올해 예상외로 푸이그를 데려오면서 놀라움을 안겼지만 박병호라는 스타를
잡지 않으면서 더 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푸이그의 연봉은 외국인 상한선인 100만달러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정호, 김하성 등 주축 선수들을 보내면서도 어느 정도 순위를 유지하였지만 이번에 박병호를 잡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네요.
매년 최고 연봉을 갈아치우며 올해에는 류현진의 6년 차 연봉까지 뛰어넘으며 7억 5천만원의 연봉을 받은 이정후 선수를 앞으로 키움에서 잡을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새로 합류한 애플러와 푸이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키움이 올해에도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하게 만드는 2022년의 키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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