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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2 SSG랜더스 방출선수 명단

by 렛오밈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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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SG랜더스 방출 선수 명단 

10월이 오고 2022년 프로야구 정규시즌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정규리그 우승팀은 정해졌지만 아직

중요한 3위와 4위, 그리고 5위와 6위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5위까지 가을야구를 할 수 있고 3위를 하냐 4위를 하냐에 따라 플레이오프에서 이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막바지 순위 싸움이 치열하지만 SSG랜더스는 시즌 초반부터 1위를 유지하면서 결국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시즌 종반 LG트윈스에게 쫓기기도 하였는데 초중반 쌓아놓은 승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1년 SK와이번스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인수하면서 SSG랜더스로 이름을 바꾸고 작년에는 가을야구를 못했지만 올해에는 김광현과 추신수 등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들과 초반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2023시즌 SSG랜더스 방출선수 명단이 궁금하시다면↓↓

[스포츠] - 2023 SSG랜더스 방출선수 명단

 

2023 SSG랜더스 방출선수 명단

2023년 SSG랜더스 방출선수 명단 한국시리즈가 LG의 우승으로 끝나면서 2023 시즌이 끝났는데 SSG랜더스는 6명의 선수들을 방출한다고 밝혔는데 가을야구에서 NC에게 패배하고 김원형 감독을 교체하

razib7979.tistory.com

 

 

10월은 정규리그 우승과 가을야구를 할 수 있는 팀과 선수들에게 모두 중요한 계절이지만 몇몇 선수들에게는 아주 힘들기도 하는데 팀들이 다음 시즌 재정비를 위해 선수들을 방출하기 때문입니다.

매년 신인 선수들을 영입하기도 하고 또한 방출되기도 하지만 해당 선수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 닥치

는데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SSG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SSG랜더스는 10월 7일 8명의 선수들에게 방출 통보를 했는데 작년의 15명보다 적지만 추후에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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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SSG랜더스 방출 선수 명단(8명)

포수 - 김태우, 박제범

내야수 - 하성진

외야수 - 김민재, 신동민

투수 - 김상수, 조이현, 이희재 

 

◇투수◇

투수 김상수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하였는데 유격수 김상수와 동명이인이라서 투(수)상수라고

불렸고 이후 넥센으로 이적하였고 2021년 SSG랜더스로 이적하였습니다.

 

SSG 투수 김상수
SSG 투수 김상수

프로야구 14 시즌을 뛰면서 총 514경기에 출전하였고 25승 39패 45세이브 102 홀드와 평균 자책점은 5.12를 기록하였는데 2016년 홀드 3위를 하였고 2019년에는 40 홀드로 홀드왕을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1987년생으로 김상수는 아직 은퇴계획이 없고 계속 공을 던지고 싶다는 의견을 표현했습니다.

 

투수 조이현은 2014년 한화에 입단하여 2016년 지금 SSG랜더스의 전신인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였습니다.

KBO 5 시즌 동안 79경기에 출전하였고 168이닝을 던지며 6승 13패 1세이브를 기록하였고 평균 자책점은 6.27입니다.

올해에는 1군에서 뛰지 못하였습니다.

 

2000년 생 투수 이희재 2018년 SSG에 입단한 선수인데 1군 기록이 없습니다. 

 

◇외야수◇

외야수 김민재는 1996년생으로 2016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선수입니다..

1군 기록이 없고 군생활은 일반 사병으로 헌병으로 복무하였습니다.

 

외야수 신동민도 1996년생으로 2015년 sk와이번스에 입단하였는데 투수로 입단하였다가 최근 외야수로

변경했지만 1군 기록은 없습니다.

 

◇내야수◇

내야수 하성진은 1997년생으로 2016년 SK와이번스에 입단하였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하였고 1군 기록은 없습니다.

 

◇포수◇

포수 김태우는 동국대를 졸업하고 육성선수로 입단하였습니다.

 

포수 박제범은 2001년생으로 2021년 SSG랜더스에 입단하였는데 인상고등학교 최초로 프로 지명받았다고 하네요.

 

이렇게 정규리그 우승을 한 팀도 선수들을 방출하는데 젊은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타 팀으로 이적을 할 수도 있고 한방을 터트릴 수도 있는 선수들이 나올 수도 있으니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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