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날씨
꽃이 조금 늦게 피나 싶었는데 다시 기온이 상승하여 낮에 돌아다니다 보면 조금 덥게 느껴질 정도인데 저녁
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밤낮의 기온차이가 많이 나는 계절입니다.
지구 온난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하는데 진짜 봄이 짧아졌다는게 실감 날 정도로 우리나라 기온이 점점 높아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이렇게 안 더웠던 것 같은데 해수면 온도도 높고 몇년안에 제주도에서 사탕수수 재배도 가능할 거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4월에는 황사도 있었고 비도 자주 온 것처럼 느껴졌는데 작년 5월날씨는 어떠했는지 살펴보고 올해 5월
예보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5월 날씨
작년 5월날씨를 보니 우선 비가 온날이 많아 보이네요.
5월 초에 기온이 상승하다 비가 오고 하락하였다가 다시 상승하면서 5월 중순까지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여행 가기 좋은 계절과 날씨네요.
5월 13일 비가 온후 기온이 계속 상승하면서 5월 16일에는 최고기온이 31도를 기록하며 5월 최고 기온을
기록하였고 5월 30일에는 최저기온이 20도를 넘기기도 하였습니다.
5월 21일 비가 오면서 계속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5월까지는 낮 기온이 높더라도 그늘진 곳이나 바람이 여름처럼 덥지는 않지만 낮에 덥고 밤낮의 기온차이가 커서 감기가 잘 걸리기도 하니 감기를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올해 5월 예보를 보면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이고 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라고 합니다.
확실히 실제 기온도 그렇지만 예보도 평년보다 낮을 거라는 확률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대부분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연휴도 많아서 사람들이 국내 여행뿐 아니라 해외여행도 많이 가는데 행복한
5월이 되었으면 하고 기온 상승으로 인하여 폭염이나 산불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도 많지만 점점 해수면
온도도 높아지고 재배식물 등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아 지구온난화도 한번 생각해 보는 계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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