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순위 K4리그 순위(2라운드 현재까지)
K리그가 일본과의 국가대표 친선전으로 인하여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
3월 25일 경기가 있는데 일본에 가서 경기를 하지만
다행히 2주 격리가 아닌 1주 격리가 될 듯싶습니다.
K3리그와 K4리그도 저번 주말까지 경기를 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집니다.
양 리그는 3월 13일부터 리그를 시작했습니다.
K3와 K4리그는 프로리그는 아니지만 예전의 실업팀과 내셔널리그라고 불리던 팀들이
자웅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2020년부터 K3와 K4리그로 이름을 바뀌고 통합되어서 진행하는데
올해 K3리그는 15팀 K4리그는 16팀이 홈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하게 됩니다.
K3리그는 총 28경기
K4리그는 총 30경기가 되겠네요..
K3리그 순위 (3월 24일 2라운드 현재)
1위 - 양주시민 축구단 / 1승 1무
2위 - 천안시 축구단 / 1승 1무
3위 - 부산 교통공사 축구단 / 1승 1무
3위 - FC목포 / 1승 1무
3위 - 화성FC / 1승 1무
6위 - 김해시청 축구단 / 1승 1패
7위 - 창원시청 축구단 / 1승
8위 - 경주 한수원 축구단 / 1승 1패
9위 - 파주 시민 축구단 / 2무
10위 - 김포FC / 1무
11위 - 평택시티즌 FC / 1무 1패
12위 - 강릉시민 축구단 / 1무 1패
13위 - 청주FC / 1무 1패
14위 - 대전한국철도 축구단 / 1무 1패
15위 - 울산시민 축구단 / 2패
K3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단이라고 할 수 있는
대전한국철도 축구단이 있는 리그이기도 합니다.
올해에는 강릉시청이 강릉시민 축구단으로 이름을 변경하기도 했고
경주 한수원에는 프로리그에서도 유명한 남준재 선수가 뛰고 있습니다.
K3에서 K2리그로 가는 승강제는 없지만 K3에서 K4리그로는 강등당할 수 있습니다.
K3리그 15위 팀은 자동 강등당하고
14위 팀은 K4리그 3위와 4위 팀과의 승리팀과 승강 다툼을 해야 합니다.
총 28경기를 홈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1위에서 4위 팀은 정규리그가 끝나고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우승팀과 순위를 경정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작년 우승팀은 김해시청 축구단입니다.
K4리그 순위(3월 24일 2라운드 현재)
1위 - 강원FC / 2승 (강원FC B팀)
2위 - 진주시민 축구단 / 2승
3위 - 포천시민 축구단 / 2승
4위 - 인천 남동FC / 2승
5위 - 춘천시민 축구단 / 1승 1패
6위 - 고양시민 축구단 / 1승 1패
7위 - 양평FC / 1승 1패
8위 - 서울노원 유나이티드 / 1승 1패
9위 - 시흥시민 축구단 / 1승 1패
10위 - 평창 유나이티드 축구클럽 / 1패
11위 - 거제시민 축구단 / 1패
12위 - 충주시민 축구단 / 1패
13위 - 여주FC / 1패
14위 - 서울 중랑 축구단 / 2패
15위 - 전주시민 축구단 / 2패
16위 - 당진시민 축구단 / 아직까지 경기 없음
K4리그에서 현재 1위를 하고 있는 강원FC는 프로 2군입니다.
올해부터 프로축구 2군 팀은 K4에서 뛸 수 있는데 프로팀 중 유일하게 강원FC가 참가하였습니다.
승강제는
K4리그에서 K5리그로 강등은 없습니다.
하지만 리그 1위와 2위 팀은 자동으로 K3로 올라가고
3위와 4위 팀의 승자는 K3리그 14위 팀과 대결을 하여 승리를 하면 K3리그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K4리그는 총 16팀인데
아직 당진시민 축구단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가 연기되는 등 아직 한경기도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13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천시민 축구단이 해체되고
당진시민 축구단과 평창유나이티드 축구클럽, 거제시민 축구단 등 3팀이 새로 창단 합류하였으며
강원FC가 참가하게 되면서 총 16팀이 홈 어웨이 방식으로 30경기를 치릅니다.
정규리그 순위가 최종 순위가 되고 우승팀이 바로 결정되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작년 2020년에는 파주시민 축구단이 우승팀이었습니다.
K3리그와 K4리그는 3월 13일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데
모두 네이버에서 중계를 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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