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내 생각들5 성선설과 성악설 그리고 성무선악설(맹자 순자 고자) 성선설과 성악설 그리고 성무선악설(맹자 순자 고자) 뉴스를 보다보면 과거 지존파나 영웅파, 유영철 사건이나 최근의 텔레그램 사건처럼 너무나도 악랄한 범죄와 함께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해서 아직 우리 사회가 살만한 곳이구나 하고 느끼는 상반된 경우를 보게 된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란 정말 알기 어려운 존재이다. 요즘은 너무나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사람이란 본래 착할까? 악할까? 라는 의미가 예전보다 퇴색되어졌다고 생각한다. 그래 중 고등학교때 도덕, 윤리 시간에 배운 성선설과 성악설이 기억이 나긴 한다. 성선설 - 인간은 날 때부터 선하다. 맹자는 " 인간 본성이 선한 것은 마치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과 같다. 인간은 선하지 않음이 없으며, 물은.. 2020. 4.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