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여권 추가 발부와 수령 장소와 수량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여권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말 그대로 국립공원 등을 다니면 스탬프(도장)를 찍어주는 것으로
여권처럼 생긴데다가 입출국 시 도장을 찍어주는 것처럼 스탬프를 찍어주는 것입니다.
너무 인기가 많아서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것으로 이번에 추가로 발부를 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수량은 10,000개인데 많아보이겠지만 제 생각에는 금방 소진될 것 같을 정도로 구하기 힘든 물건입니다.
금액은 물론 무료이지만 무료라서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니라 진짜 잘 만들었고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탬프 여권 수령 방법과 장소
- 스탬프 여권은 전국 22개의 국립공원 및 109개의 공원시설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수량은 10000개로 전국 공원에 골고루 배분되어 있습니다.
- 기간은 2021년 10월 1일부터 발부되는데 금방 소진될 것 같습니다
- 여권의 유효기간은 2023년 9월 30일까지입니다.
스탬프 여권을 받았다면 이제는 여행을 다닐 일만 남았습니다..
22개 국립공원과 속해있는 109개의 공원시설에서 각 스탬프를 받으면 되는데요.
스탬프가 각 국립공원의 특색을 잘 살린 것이라서 예쁘기도 하고
여권을 완성해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탬프 여권만이 주는 장점은 스탬프를 찍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념 메달이나 패치, 인증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탬프 여권을 소지한 사람들은 각 지역의 카페와 음식점, 특산물 업소와 숙박업소 등에서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제휴를 맺은 장소는 카페와 음식점이 206개, 공산품 판매 24개, 숙박 16개, 특산물 판매 12개 등입니다.
해당 업소에 스탬프 여권을 보여주면 1명에게 1개의 제품을 5~10% 할인해준다고 하니까
더 가지고 싶어 지네요.
국립공원 스탬프 여권 추가 발부 장소
위 장소에서 배부하니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소진되면 끝나니까 빠르게 신청 GO GO!
신청 수량은 각 국립공원마다 다르게 분배되어 있습니다.
분배 수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만 여행 특히 국립공원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시 산을 타야 되는 이유가 될 정도로 소장 가치가 있어 보이는 제품입니다..
한정으로 배포한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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