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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컴퍼니 상장 첫날
오늘 바이브 컴퍼니가 상장했습니다.
높은 청약률에 따상을 기대했지만
상장가인 28,000원의 따인 56,000원도 가지 못하고
시작은 40,000원으로...
그리고는 4만 2400원 고점을 찍고
지금은 마이너스 20%인 3만 2천원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네요.
저는 5,800주 청약해서 4주 되었는데
오전에 37,400원데 팔았습니다..
37,600원 벌었네요..
확실히 10월 15일 이후 빅히트 상장 이후 공모주에 대한 기대가 확 식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스피와 코스닥도 힘이 빠져버린 모양입니다..
지금은 거래량이 많이 줄었지만
첫날 빅히트의 거래대금이 삼성전자를 뛰어넘었으니
빅히트로 돈이 다 흡수되어버린 형상입니다.
삼성전자도 10월 15일에 떨어졌는데
빅히트가 상장 안되어서 그 돈이 코스피에 들어갔으면
좀 더 받혀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어차피 주식은 지나간 뒤에 아는 법입니다.
누가 먼저 조금이라도 빠르게 팔고 사고 대응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치주나 장기투자는 다른 나라보다 거리감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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