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 기관 의무보유 확약 현황

빅히트 엔터 기관 의무보유 확약 현황

빅히트 엔터는 금일에도 5% 이상 떨어진

18만 9천원에 마감을 했습니다..

시총 6조 4천억 정도 됩니다.

 

첫날 따상을 쳤을 때 최고가가 35만 1천원이었으니까 

고점 대비 46% 정도 떨어졌네요..

그래도 공모가 대비 50% 이상 올랐습니다.

 

빅히트의 주가가 계속 떨어짐에 따라

고공행진을 벌이던 공모주의 인기도 떨어지고

거래대금을 잡아먹으니 주식시장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공모주는 의무보유 확약이라는 걸 하는데

얼마 기간 동안 팔지 말아야 한다는 약속 같은 겁니다..

기관들은 처음에 의무 보유량을 늘릴수록

기관들에게 떨어지는 양이 많다고 하네요..

 

주식은 예측불가인 신의 영역이라고 하는데

의무보유 기간이 끝나면 매도물량이 나올 거라고 예측할 수는 있습니다.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그 누구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빅히트의 기관들의 의무보유 확약 현황을 보면

 

미확약이 92만여주로 21% 정도 

15일 확약이 20여만주로 5% 정도

1개월 확약이 130만여주로 31% 정도

3개월 확야이 76만여주로 17% 정도

6개월 확약이 100만여주로 25%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장하고 2일동안 기타 법인에서 120여만주의 매도가 나왔는데

오늘은 4천주정도 매수했네요..

연기금은 3일연속 매수 중...

연기금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