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빅히트 엔터 청약 경쟁률
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의 청약이 오늘 마감되었습니다.
어제는 첫날이라 90대1 정도의 경쟁률이었는데
마감일인 오늘은 607대1의 경쟁을 보였습니다.
청약 증거금은 무려 58조 4천억이 몰렸다고 하네요..
코로나로 어렵다고 하는데 시중에 돈이 많은건지...
나만 없는건지...
증거금 58조 4천억은 얼마전 증시에 상장된 카카오 게임즈보다 1500억원 정도 적은
금액이라고 합니다.
카카오 게임즈는 58조 5천5백억원으로 한국 증시 신기록입니다.
처음에는 카카오 게임즈를 넘어서 100조이상 몰릴거라는 뉴스도 보았지만
예상치에는 부족했습니다.
증권사별로는
가장 많은 주식이 배정된 nh가 564대1
두번째 많은 주식이 배정된 한국투자증권인 663대1
세번째 주식이 배정된 미래에셋대우가 590대1
가장 적은 주식이 배정된 키움이 585대1 입니다.
평균 607대1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경쟁률이 센데 하필 한투로 청약을 했네요..
청약을 하고 남은 금액은 이틀 후인 10월 8일날 입금됩니다.
그리고 10월 15일날 상장되는데
공모가는 13만 5천원입니다.
고평가 논란이 있는데 과연 따상을 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