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 청약

빅히트 엔터 청약

현 시각 한국투자증권 청약 경쟁률은 430:1입니다.

아침에는 200대 1이 조금 넘었는데

그래도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어제보다는 힘이 붙는 듯 싶습니다.

 

아침에 청약하려고 했는데 10시부터 되는지 안되더라구요..

10시 넘어서 청약했더니 청약완료..

1800주 신청했습니다.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경쟁률이 저조한 편인 듯싶네요.

sk바이오팜이나 카카오게임즈에 비하면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그만큼 청약이 심해서 돈이 안된다는 걸 알았다는 것일 수도 있고

빅히트가 고평가 되었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청약 첫날 엔터주가 모두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는데

빅히트 때문에 엔터주가 고평가 되었다고 해서 낙폭이 컸던 것 같습니다.

 

공모가도 13만 5천원으로 높은데 

과연 경쟁률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처음에는 1억으로 1주밖에 되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1800주에서 3주정도 되면 좋겠습니다.

 

bts가 군대를 갈지 안 갈지도 궁금하고

군대를 간다면 빅히트는 완전 고평가일 것 같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빌보드 1위라는 기록을 세웠으니 

올림픽 메달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면제를 해준다에 찬성입니다.

대신 면제를 해주는 대신 멤버 전원이 1년 정도 기간을 정해

국가나 단체를 홍보해주는 활동만 하는 조건이 붙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