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통증 황비오의 비 비타민B12
만성 어깨통증 때문에
황비오를 알게 된 후 황비오를 먹은 지 2개월이 넘었습니다.
황비오에서 황인 식이유황과
오인 오메가3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비인 비타민B12는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이유는 황비오를 알고 추천해준 제품이 있었는데
비타민B는 먹던 제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황비오는 비타민B12를 이야기하는데
먹고 있는 제품은 비타민 B군이 망라해 있는 제품입니다.
요즘 종류도 많고 광고도 많이 하는 피로 해소 때문에 먹기
시작한 제품입니다.
비타민B12는 신경통과 혈액순환을 도와서 피로와 염증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황비오의 제품들이 다 혈액순환과 염증 제거가 특기인 것 같습니다.
비타민B12는 비활성형인 시아노코발라민과
활성형인 메틸코발라민, 아데노실코발라민이 있는데
제가 본 유튜버는 활성형을 추천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지금 먹고 있는 제품은 비활성형인 시아노코발라민이었습니다.
시중에 나온 피로회복 제품들은 비활성형 시아노코발라민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두 개는 했는데
하나는 못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지금 먹고 있는 제품을 다 먹고 다른 제품을 먹고 다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직접 먹어보고 느낄 것을 적어야 하기에...
근육에 좋은 것이 메틸코발라민이고
근육과 피로에 좋은 것이 아데노실코발라민인데
이 둘이 합쳐진 것이 좋다고 추천했습니다.
비활성형인 시아노코발라민은 싸고 보관이 용이한 장점이 있는 반면에
활성형인 메틸코발라민과 아데노실코발라민은 보다 비싼 반면에
흡수율과 효율이 더 좋다고 합니다.
황비오 자체가 고용량을 먹어야 하고
시아노코발라민으로 먹는다면 흡수율과 효율이 떨어지기에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격이 시아노코발라민이 더 싸더라도 많이 먹는다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직구 제품을 한번 봤는데 활성형이 두개 합쳐진 제품은
별루 없는 것 같습니다..
비활성형 제품은 용량이 크고 활성형은 메틸코발라민 제품이 아데코실발라민 제품보다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오메가3는 효율성이 3세대보다 떨어진다는
2세대 오메가를 먹고 있습니다.
물론 이유는 가격 차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메가는 2세대를 양을 맞춰 더 먹더라도
3세대와 차이가 덜 나는데
비타민B12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활성형을 먹어보고 비교할 수 있으면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비활성형과 활성형이 진짜 과학적인 효과가 있는 건지
아니면 정보를 이용한 광고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쇼닥터라든지 정보가 너무나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고
정보가 많으면 오히려 돈이 더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만성통증환자는 이런 정보에 혹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것들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하고
거기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황비오라는 것도 그런 것 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수많은 치료를 해보았고 효과가 미미했기에
다른 것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선 계속하고 있는 이유는
다른 포스팅에도 적었지만 완전히 좋아지지는 않았지만
병원을 안 가고 참을 수 있는 정도는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효과는 담은 확실히 적게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황비오의 다른 포스팅을 보고 싶으시다면↓
[건강] - 만성 어깨 통증 오메가3 식이유황 비타민B12(황비오)
황비오는 고용량으로 복용해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 만성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은 고용량으로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황비오의 다른 포스팅에도 적었지만
워낙 고용량이기에 먹기 전에
전문가가 상의 후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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