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통증 황비오의 황 식이유황(MSM)
만성 어깨 통증으로 황비오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는 몇 번 포스팅을 했는데
식이유황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황비오를 알고 유명한 약사 유튜버가 추천해준 식이유황 제품을
먹고 있습니다.
오메가3는 다른 제품을 먹고 있고
비타민은 원래 먹고 있던 제품이 있어서 먹고 있습니다.
황비오를 먹을 때 고용량으로 먹으라고 해서
고용량으로 먹다가 최근에 오메가와 식이유황을 1개씩 줄였는데
잇몸 염증이 다시 생겼습니다.
오메가3와 식이유황을 줄여서 생긴 건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사람은 원래 이유를 찾기를 원하는 동물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용량으로 먹기 때문에 먹는 양은 밝힐 수 없지만
전문가가 상의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식이유황이라고 하면 한마디로 먹을 수 있는 유황입니다.
최근에 관절에 좋다고 해서 정보 프로그램에 자주 나와서 많이 알지만
저는 어깨통증 그러니까 염증 감소를 위해 먹기 시작했습니다.
황비오를 시작한지 2개월이 지났는데
조금 좋아진 상태에서 다시 나빠지지는 않아서
당분간 계속 할 예정입니다.
2개월 동안 병원을 안 간건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최근에 다시 병원을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다시 원상태로 나빠지지는 않았지만 계속 좋아지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현상유지라도 감사할 뿐입니다.
식이유황의 효능을 보면 거의 만병통치약이라고 부를 정도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불신이 생길 정도입니다.
관절염에 효과가 있고 통증 완화와 염증 감소에 항산화 작용뿐 아니라
피부미용, 손발톱건강, 변비, 소화불량에 심지어 탈모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과유불급이라고 할까요?
탈모까지 나오니 이거 사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하지만 몇몇 증상에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고
저 역시 만성 어깨 등 통증에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에 먹고 있습니다.
해외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식이유황이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의약품이 아니다는 것으로 효능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TV에 나오고 나면 만병통치약이 되어 금방 사그라들지 모르겠지만 유행이 되고
플라시보 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부작용도 오메가3와 마찬가지로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용량으로 먹을 때에는 위장장애와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전문가가 상의해서 먹고 조금씩 늘려가면서 먹는 걸 추천합니다.
미국에서는 진통제로서도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도 약병에 써 있는 것에 비해 고용량을 먹고 있지만
특별한 부작용은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1개를 줄여서 잇몸 염증이 다시 생겨 오늘부터 다시 1개를 추가해서 먹을 예정인데
먹다 보면 잇몸 염증이 줄여서 생긴 건지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최종 목표는 어깨와 등 통증의 완화이기 때문에
당분간 꾸준히 섭취할 예정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황비오의 다른 포스팅을 보고 싶으시다면↓
이상하게 오메가3는 가격 변동이 크게 없는데
식이유황은 저번에 샀을 때보다 40% 이상 가격이 올라 있습니다.
처음 샀을 때 운 좋게 세일을 많이 할 때 샀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메가3는 2% 정도 오른 것에 비해 많이 오르고
행사를 잘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오메가 3은 여름에 사면 젤라틴 형태에 기름성분이기 때문에
산폐 될수도 있다고 하니 여름을 피해 선선할 때 사는 걸 추천드리고
식이유황은 따로 보관에 주의할 점이 없는 것 같아서
유통기한만 보고 가격이 쌀 때 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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