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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1년 1월 날씨

by 렛오밈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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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날씨

어느새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왔는데 새해 느낌이 크게 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코로나로 인하여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2년 동안 마스크를 쓰고 지내다 보니 연말과 연초

생각이 덜 들어서  들뜨지 않고 겨울이라서 더 우중충한 느낌까지 드네요.

 

겨울이 오면 작년보다 더 추운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여름에는 작년보다 더 더운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막상 작년 날씨와 비교해보면 덜 춥거나 덜 더운적이 많습니다.

막상 내 앞에 닥친 추위와 더위가 더 크게 다가와서 그런가 싶네요.

2022년 1월도 춥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원래 1월이 가장 추운 달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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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21년 1월 날씨는 어떠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021년 1월 날씨

 

2021년 1월 날씨
2021년 1월 날씨

 

작년 날씨를 보니 1월초부터 강추위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1월 7일부터 9일까지는 엄청난 추위로 8일에는 최고기온이 영하 11도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졌네요.

1월 21일 비가 오면서 기온이 상승하여 며칠을 가다 다시 월말부터 기온이 내려갔다는 것이 보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강추위가 오면서 수도관이 얼거나 수도계량기가 동파되어서 난리가 났다는 뉴스를 많이 봤다는 생각이 다시 떠오르네요.

 

올해는 작년에 비하면 기온상으로는 춥지는 않은 것 같은데 지금 눈앞에 있는 추위가 더 춥게 느껴지는건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올해 예보를 봐도 확실히 작년보다 춥지 않은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중순까지만 예보가 나왔지만 작년보다 기온이 높은데 평년보다는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높다는 걸 보니

작년 겨울이 유별나게 추웠나 보네요.

강수량도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플루토나

한편 외국에서는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에 감염되는 플루토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플루토나는 독감의 인플루엔자와 코로나의 합성어입니다.

작년 겨울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마스크를 쓰고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과 거리두기 등으로 독감이나 감기

환자들이 크게 줄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요..

병원에 감기 환자들이 없어서 병원수입이 줄었다는 이야기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위드 코로나와 오랫동안 지속된 방역수칙에 익숙해져 그런지 독감이나 감기 환자들이

작년보다는 늘고 있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감기와 코로나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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