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연예대상 진행자와 날짜 / 대상 예측
2021년 12월도 중순이 넘어가면서 시상식의 계절이 왔는데 공중파 연예대상 날짜와 진행자, 그리고
대상 수상자에 대한 예측을 해볼까 합니다.
올해도 sbs에서 가장 먼저 열리게 되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올해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될 것 같은데요.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 중 한 명인 유재석이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SBS 연예대상에는 불참을 하기도 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공중파 예능 방송이 많이 축소되면서 김구라가 대놓고 통합하는 게 어떠냐고 할 정도이지만 각 방송사의
예능인들의 활약과 신규 프로그램의 확장 측면에서 당분간 지속될 것 같습니다.
2021 연예대상 일정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건 sbs입니다.
sbs 연예대상은 12월 18일 토요일 20시 35분에 예정되어 있는데요..
진행자는 이승기, 한혜진, 장도연이 맡아 사회를 보게 되었는데 사회자 중 수상자가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이승기와 한혜진이 상을 받을 것 같네요.
작년에는 런닝맨의 김종국이 대상을 수상하였는데 올해에는 누가 받을지 궁금한데 개인적으로는
미운 우리 새끼 팀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핀오프 격인 신발 벗고 돌싱포맨도 있으니 수상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골목식당도 예전 같지 않아서 곧 종영이 된다고 하는데 유종의 미도 거둘 수 없을 것 같고
런닝맨은 꾸준하지만 시청률은 하향하는 추세이고 최근 시청률이 높은 골 때리는 그녀들은 예능인데
진지한 측면이 있어서 수상자는 나올 것 같지만 큰 상을 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KBS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21시 15분으로 시간이 잡혔습니다.
김성주 아나운서와 문세윤, 한선화가 진행자가 되었는데 역시 사회자 중 수상자가 있을 것 같은데
문세윤이 대상을 받을지도 궁금하네요.
작년에는 김숙이 대상을 받았고 문세윤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KBS는 역시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는 1박 2일과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강세를 보일 것 같고 대상 수상자도 여기에서 나올 것 같습니다.
김종민이나 문세윤, 그리고 슈돌에서 하차하는 샘 해밀턴이 받을 수도 있겠네요.
연말 마지막 연예대상은 MBC에서 하는데 평일에 시간이 잡혀 있습니다.
12월 29일 수요일인데 시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21시 전후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행은 전현무와 김세정, 이상이가 맡아서 하는데 왠지 이 팀에서는 수상자가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MBC에서는 역시 놀면 뭐하니와 나 혼자 산다가 몇 년째 각축을 벌이고 있고 안 싸우면 다행이야와
라디오 스타도 꾸준합니다.
신규 프로인 피의 게임이나 극한 데뷔 야생돌이 공중파 같지 않은 예능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시청률에서는
성과가 좋지 못한 편입니다.
작년에는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 대상을 받았는데 올해도 가장 유력한 후보입니다.
개인적 예측으로는 sbs 탁재훈, KBS는 김종민, MBC에서는 유재석이 대상을 받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예측이 맞을지 보며 방송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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