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날씨

3월 봄이 되었는데 2월 말부터 날씨가 푸근해지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 돌아다녀 보니 3월 초에도 날씨가

따뜻해 패딩을 입기에는 더위를 느낄 정도입니다..

물론 아직도 패딩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긴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긴 하지만 주말 이후에는 다시 기온이 상승하면서 만연한 봄 날씨를

보일 것 같고 미세먼지가 나빠지는 횟수가 늘어날 것 같은데 바람이 많이 부는데도 미세먼지가 있는 편

입니다.

오늘 울진에서 큰 산불이 났는데 강풍이 불면서 삼척까지 퍼지고 있다고 하고 강수량 역시 적어서 비라도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작년 3월에는 날씨가 어떠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작년 3월 1일과 2일에 눈 소식이 있었네요...

3월 초 이후에는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고 3월 19일에는 최고 온도가 20도가 넘고 최저기온도 10도가

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3월 17일과 3월 30일에는 황사가 심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또 중순 이후에는 비가 온 날이 7일이나 됩니다.

3월에도 한번씩 추위가 오는데 작년 날씨를 보더라도 21일과 22일에 기온이 떨어졌는데 22일 최저기온은

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올해 3월도 한번씩 기온이 떨어질 때가 있겠지만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 역시 평년보다 적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봄에는 등산을 많이 다니고 강수량도 적은 데다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 위험이 높습니다..

모두 산불 조심하시고 이번 울진 산불도 빨리 진화되었으면 좋겠네요.

내 생각에 대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