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날씨

2022년 4월 초에는 예전보다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가 다시 평년 날씨를 보이다 중후반에는 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며 꽃들이 평년보다 빨리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화무십일홍이란 말처럼 빨린 핀 꽃은 빨리 지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5월에는 반가운 소식이 있는데 드디어 외부에서 마스크를 벗게 되었다는 겁니다.

아직까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5월부터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작년

5월 날씨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작년 5월 날씨가 이랬었나 싶을 정도로 비온 날이 너무 많았고 맑은 날과 황사가 있는 날이 비슷할 정도로

맑은 날이 적었는데 대신 황사가 온 날도 적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기온이 낮았고 5월 11일 갑자기 최고기온이 26도로 올라간 뒤

5월 14일에는 최고기온이 31도를 찍으며 여름 날씨를 보여주었지만 다음날 또다시 비가 오면서 기온이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5월말까지 최고 기온과 최저기온이 낮게 유지되며 평년보다 평균기온이 낮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은 2021년 5월이었네요.

2022년 5월이 시작되면서 마스크도 벗고 날씨도 좋았으면 하는데 예보를 보면 월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 정도 되고 월평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왔는데 올해 5월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 번씩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도 있네요.

조금씩 일상을 되찾아가는 시작을 알리는 5월부터 기분좋은 일들만 계속되길 바라겠습니다.

내 생각에 대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