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2022 키움 히어로즈 방출 선수 명단

by 렛오밈 2022. 10. 19.
반응형

2022 키움 히어로즈 방출 선수 명단(웨이버 공시)

가을야구가 시작되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T가 기아에게 승리를 거두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하게 되는데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가 방출 선수 명단을 제출하였습니다.
10월이 되면서 다 방출선수 명단을 발표하는데 준플레이오프를 하루 앞두고 발표한 키움에게 도움이 될지
독이 될지 모르겠지만 매년 방출 선수가 나오는 것을 어쩔 수 없습니다.

올해 키움은 좋은 성적을 내었지만 시즌 막바지 KT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면서 3위와 4위 자리를 두고 마지막
경기까지 두고 보면서 결국 3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였고 타자 이정후와 투수 안우진이 크게 활약하면서
강력한 MVP후보를 두 명이나 배출하였습니다.
10월 16일 3위 다툼을 한 KT wiz와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게 되었는데 1차전에서 물집 때문에 빨리 내려왔지만 안우진의 호투와 8회 빅이닝을 만들며 박병호와 강백호의 홈런으로 따라온 KT를 이기고 키움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반응형



2022 키움 히어로즈 방출 선수 명단(9명)

외야수 - 김현우 / 1명
내야수 - 강민국, 김민수, 오성민 / 3명
포수 - 박정훈, 배현호 / 2명
투수 - 김대한, 박관진, 정재원 / 3명

키움 히어로즈는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9명의 선수들과 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외야수☆

외야수김현우는 2021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하였는데 호주 시민권자로 야구를 하려고 중학교 때 한국에
들어왔다고 하고 2001년 생으로 1군 기록은 없습니다.

☆내야수☆

내야수 강민국은 2014년 NC다이노스에 입단하였고 2019년 KT wiz에 트레이드된 후 2022년 키움에 
입단하였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강민국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강민국


상무에서 군복무를 하였고 1군에서 총 8시즌동안 197경기에 출전하여 275타수 63안타를 치며 통산
타율은 2할2푼9리를 기록하였습니다.

내야수 김민수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2022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하였는데 1군 기록은 없습니다.

내야수 오성민은 한일장신대를 졸업하고 2022년 키움 히어로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하였고 1999년생으로 1군 기록은 없습니다.

☆포수☆

포수 박정훈은 2022년 키움에 입단하였는데 1군 기록은 없고 2003생입니다.

포수 배현호는 2018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하였는데 2019~2020 시즌에 호주 질롱 코리아에서 뛰었다가
군 생활을 하고 2022년 육성선수로 다시 돌아왔지만 1군 기록은 없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포수 배현호
키움 히어로즈 포수 배현호



☆투수☆

투수 김대한은 2020년 키움에 입단하였고 2000년 생으로 1군 기록은 없습니다.

투수 박관진은 인하대를 졸업하고 2020년 키움에 입단하였습니다.
2시즌동안 1군에서 3경기 1이닝밖에 던지지 않았으며 평균 자책점은 63이고 올해 1군 기록은 없습니다.

투수 정재원은 2020년 키움에 입단하였는데 당시 외야수였지만 올해 투수로 변경하였는데 타자와 투수
모두 1군 기록은 없습니다.

 

↓↓2023 키움 히어로즈 방출선수 명단이 궁금하시다면↓↓

[스포츠] - 2023 키움 히어로즈 방출선수 명단

 

2023 키움 히어로즈 방출선수 명단

2023 키움 히어로즈 방출선수 명단 2023 시즌 키움 히어로즈는 10위라는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며 가을야구를 하지 못하게 되었고 빨리 선수들을 방출하며 다음시즌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razib7979.tistory.com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키움은 9명의 선수들을 내보냈는데 대부분 1군 기록이 없고 젊은 선수들이기에 다른 곳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화에서 방출된 신정락 선수가 롯데에서 영입한 것처럼 다른 팀에서도 충분히 뛸 수 있습니다.

 

한편 10월 16일부터 준플레이오프를 KT와 하고 있는데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수 있을지 그리고 이정후와

안우진 선수 중에서 MVP가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1차전 승리를 거둔 키움은 2차전에서 KT 벤자민의 호투에 막혀 2대 0 패배를 당하였고 10월 19일 3차전은

키움에서는 애플러를 KT는 고영표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