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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2 LG트윈스 방출선수 명단

by 렛오밈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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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G 트윈스 방출 선수 명단

2022년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끝나고 9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LG 트윈스가 방출 선수 명단을 제출

하였는데 이 선수들과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가을야구 시즌에는 각 구단들이 재정비를 위하여 방출

선수명단을 냅니다.

LG 트윈스는 올해 70여명의 선수들을 등록시키며 리그를 진행하였고 초반부터 SSG랜더스의 초강세가 있어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2위로 가을야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2023 LG트윈스 방출선수 명단이 궁금하시다면↓↓

 

2023 LG트윈스 방출선수 명단

2023 LG트윈스 방출선수 명단 2023 시즌 통합 우승을 한 LG 트윈스도 방출선수 명단을 제출하였는데 12명의 선수들과 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였는데 우승팀도 매년 선수들을 내보내고 영입하기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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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가 정해진 마지막 한경기에서도 끝까지 하면서 9회 말 역전승을 이루어 낸 것처럼 올해는 우승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의지를 보이며 야구를 했지만 몇몇의 선수들은 구단과 이별을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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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G트윈스 방출 선수 명단 

투수 - 강정현, 류원석, 이동규, 이강욱, 임지섭, 조선명, 한선태 / 7명

외야수 - 김도환 / 1명

 

지금까지 방출 선수를 발표한 다른 구단보다 내야수나 포수가 없고 투수가 7명이나 되는데 투수가 많은 것은 다른 구단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수☆

투수 강정현은 2019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였고 입단 첫해 7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2020년 군복무를 위해 상무 피닉스에 입단한 후 2022년에는 1군 기록이 없는데 1995년생입니다.

 

투수 류원석은 2013년 신고선수로 LG 트윈스에 입단하였습니다.

 

LG 트윈스 투수 류원석
LG트윈스 투수 류원석

아마시절에는 사이드암으로 강속구를 던졌는데 오버스로우로 바꾸었다가 다시 사이드암으로 변경했지만

1군 기록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2경기에 나와 14이닝만 던졌습니다.

입단 후 7년만인 2019년(30세) 첫 1군에서 뛰었고 올해에는 1군 기록이 없습니다.

 

투수 이동규는 2016년 LG에 입단하였는데 한번도 1군에서 던지지 못하였습니다.

 

투수 이강욱은 2018년 LG에 입단하였는데 역시 1군 기록이 없고 1995년생입니다.

 

투수 임지섭은 2014년 1차지명으로 LG에 입단하였는데 상당한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6년에 상무에 입단하였고 2020년에는 갑자기 은퇴 선언을 하면서 임의탈퇴 형식으로 팀을 나갔지만 2021년 복귀 의사를 밝히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프로야구 4시즌동안 22경기에 출전하여 57과 2/3이닝을 던지며 2승 6패를 기록하고 평균자책점은 7.49입니다.

 

투수 조선명은 2018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였지만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하였고 1군 기록이 없습니다.

1998년생입니다.

 

투수 한선태는 1994년생으로 2019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였습니다.

 

LG 투수 한선태
비선수 출신 최초 드래프트 지명자 한선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하였고 2017년 파주 챌린저스에서 뛰었는데 우리나라 프로야구 최초로 비 선수 출신

드래프트 지명자이자 최초의 비선수 출신 1군에 출전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올해는 1군 기록이 없으며 2시즌동안 7이닝을 던지며 평균 자책점은 5.4입니다.

 

☆외야수☆

외야수 김도환은 2019년 고양 위너스에서 뛰다가 2020년 LG에 육성선수로 입단하였습니다.

1999년생으로 1군 기록은 없습니다.

 

↓↓2021년 LG트윈스 방출선수 명단이 궁금하시다면↓↓

 

2021 LG트윈스 방출선수명단

2021 엘지 트윈스 방출 명단 NC 다이노스를 시작으로 KT와 한화 이글스도 프로야구 방출 명단을 제출하였는데 오늘은 LG 트윈스가 방출 명단을 제출했습니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라서 순

razib7979.tistory.com

 

10월 12일 LG트윈스는 총 8명의 선수들을 방출하기로 하였는데 프로를 LG에서 시작한 선수들이네요.

한선태 선수와 같이 비 선수 출신 프로야구 선수도 있고 투구폼을 바꾸면서 재기를 노리던 선수도 있고

임의탈퇴를 하고 다시 야구를 하고 싶어 복귀한 선수도 있는데 대부분 젊은 선수들로 앞으로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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