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날씨
어느덧 2024년 4월인데 올해는 벚꽃이 조금 늦게 피는 것 같아서 진해 군항제도 일찍 개막했다가 폐막을
이틀 남겨두고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도 오늘 따뜻하다 못해 조금 덥게 느껴졌는데 벚꽃이 만개 직전인 것 같네요.
겨울은 작년보다 덜 추웠는데 봄꽃은 전년보다 늦게 피었습니다.
오늘도 나갔다 왔는데 반팔에 반바지 입고 운동하는 사람들도 있고 얇은 패딩을 소매를 걷고 입은 사람들도
있었고 생각보다 덥다고 느껴질정도로 기온도 조금 높았고 햇볕이 뜨거웠습니다.
꽃구경뿐 아니라 등산이나 여행 가기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2023년 4월 날씨
2023년 4월 날씨(서울기준)를 살펴보니 1일부터 덥긴 했네요.
4월 1일부터 최고 기온 26도를 찍어 거의 초여름 날씨를 보여줬습니다.
1일의 최고기온 26도는 4월 2번째 높은 기온으로 4월 19일에 최고기온 28도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날입니다.
역시 작년에는 봄꽃이 빨리 개화한 것 같고 올해는 상대적으로 덜 따뜻한 것 같네요.
그리고 해가 뜬 날보다 비온날이 많이 보이고 황사가 심한 날도 간간이 보입니다.
14일이나 비가 왔다고 나옵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인데 비가 많이 왔네요.
올해에도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있고 흐린 날도 있는 것 같은데 올해에는 꽃도 늦게 핀 만큼 미세먼지도 적고 화창한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등산이나 여행도 많이 가시고 가벼운 산책도 즐기셨으면 하네요.
베트남이나 태국에서 벚꽃을 보러 우리나라에 많이 온다고 하여 항공료가 상승했다는 뉴스도 본 적이 있는데 해외여행도 좋지만 국내에도 좋은 곳 많이 여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밤낮의 기온차이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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