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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34

코로나 공용마스크 코로나 공용마스크 이번 주부터 공용 마스크를 2장에서 3장씩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줄서서 사기도 하고 수량이 없어 다른 약국으로 가기도 했는데 그나마 전주에는 초기에도 밀리지 않고 샀던 것 같습니다. 요 몇일 코로나 확진수가 많이 줄어들면서 경각심이 없어지기도 하고 날씨도 더워지면서 마스크를 안 쓰고 돌아다니시는 분들도 많아지면서 마스크 여유분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개학도 하고 2차 파도를 생각하면 아직 조심해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제는 마스크 5부제를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지원금도 5부제를 사용해서 지급한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1장 더 살 수 있게 되었지만 마스크 5부제는 아직도 시행 중인데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5부제 없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샀으면 좋겠습니다. .. 2020. 5. 2.
성선설과 성악설 그리고 성무선악설(맹자 순자 고자) 성선설과 성악설 그리고 성무선악설(맹자 순자 고자) 뉴스를 보다보면 과거 지존파나 영웅파, 유영철 사건이나 최근의 텔레그램 사건처럼 너무나도 악랄한 범죄와 함께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해서 아직 우리 사회가 살만한 곳이구나 하고 느끼는 상반된 경우를 보게 된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란 정말 알기 어려운 존재이다. 요즘은 너무나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사람이란 본래 착할까? 악할까? 라는 의미가 예전보다 퇴색되어졌다고 생각한다. 그래 중 고등학교때 도덕, 윤리 시간에 배운 성선설과 성악설이 기억이 나긴 한다. 성선설 - 인간은 날 때부터 선하다. 맹자는 " 인간 본성이 선한 것은 마치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과 같다. 인간은 선하지 않음이 없으며, 물은.. 2020.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