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대전 유성구 오메가 교회와 대전 탄방초등학교 코로나 확산

by 렛오밈 2021. 10. 26.
반응형

대전 유성구 교회 코로나 대전 서구 탄방초등학교 코로나 확산

곧 위드 코로나를 실시하기도 하였는데 대전에서는 코로나 확진자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의 교회에서 시작한 이번 코로나는 교회 교인이 근무하는 초등학교까지 번지면서

한자리 수로 줄어들었던 확진자가 다시 두 자릿수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전수조사를 실시하였기에 당분간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대전 교회발 코로나 확산

처음에는 대전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오메가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0월 16일 토요일과 10월 17일 일요일 주말에 걸쳐 최초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대전시는 빨리 소독을 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대전 오메가 교회는 대전시 유성구 궁동 대학로 82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 궁동 오메가 교회 위치

 

 

하지만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역학조사를 하는 와중에 초등학교에서 확진자들이 발생한 것입니다.

 

대전 서구에 위치한 탄방동에 위치한 탄방초등학교에서 추가로 발생하였는데

역학 조사 중 교회 교인 중 한 명이 이 학교 선생님으로 알려지면서 학교에서도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 탄방초등학교 위치

 

10월 26일 18시까지 학생 10명을 포함 교회 관련 확진자는 37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탄방 초등학교 학생 807명과 교직원 등 전수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초등학교는 소독을 마치고 29일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한 상황입니다.

 

 

위드 코로나 이야기가 나오면서 조금 확진자 수가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가 없어지거나 약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당분간 어쩔 수 없이 같이 하자는 의미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위생을 

보다 철저히 지켜야 할 시기인 것입니다.

 

나만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닌 내 주변의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교인이나 동료, 학생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