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순위
요즘에는 환경보호라는 것이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최소화 정책으로
비닐봉지나 포장도 많이 줄이고
에코백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 되기도 했습니다.
환경보호라는 게 경제정책과도 많이 연관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 효율화를 생각하다 보면
환경은 뒤로 밀려나고 반대로
환경을 생각하면
경제적 효율화는 줄어들어서 서로 반대편에 있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사람들이 잘 살아서 그런지
예전보다 경제적 효율성을 줄더라도
환경을 더 보호하자는 생각이 예전보다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생긴 것 같습니다.
지금의 나보다 지구를 위하고
미래의 후손들을 생각하자라고
확 바뀐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이더라도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환경을 생각해 여러 대책들을 생각하고
그린 뉴딜이라던지 이산화탄소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1위 - 사우디 아라비아 - 18.1t
2위 - 미국 - 16.6t
3위 - 캐나다 - 15.3t
4위 - 한국 - 12.4t
5위 - 러시아 - 11.6t
6위 - 일본 - 9.1t
7위 - 이란 - 8.7t
8위 - 중국 - 7t
9위 - EU - 6.7t
10위 - 인도 - 2t
201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4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줄이고 있다고 하는데도
아직 높은 순위에 있네요..
예상외로 사우디 아라비아가 1위라는게 놀랐습니다..
이란도 7위에 있습니다.
이 순위는 1인당 배출량이기에
국가 배출량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8위에 중국이 있지만 국가 배출량으로는 1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도도 국가 배출량으로는 높은 순위가 될 것 같구요.
미국은 1인당과 국가 배출량도 높겠네요..
유럽연합은 아무래도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에
꾸준히 많은 힘을 쏟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석탄발전을 많이 줄이려고 하고
오래된 경유차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면 당연히 환경에도 안 좋지만
탄소세라는 것도 내고 있으니
미래를 생각하면 점점 줄어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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