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P) 출연 가수와 시간표(티켓 가격)
올해에도 전주에서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이 한여름을 달굽니다.
약자로 JUMP라고 불리는데 2016년부터 시작하였고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8월이 아닌
12월과 10월에 했지만 올해에는 다시 8월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은 생각보다 많고 유명한 가수들이 모이고 장시간 공연하는게 특징입니다.
인디밴드뿐 아니라 힙합이나 락, 그리고 EDM과 어쿠스틱 밴드까지 수많은 매력을 가진 밴드들이 모여서
장시간 공연을 하는데 올해에는 3일동안 여름의 끝자락을 불태울 것 같네요.
올해에도 대표적인 가수들만해도 김창완 밴드, YB, 코요태, 다이나믹 듀오, 자우림, 10cm, 빅마마, 자이언티, 크라잉 넛, 노브레인 등 60여 팀이 넘게 모이게 되는 대규모 공연입니다.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P)
- 기간 : 8월 26일(금요일) ~ 8월 28일(일요일)
- 장소 : 전주 종합경기장
- 시간 : 금요일(14:30 ~ 23:40) / 토요일(13:20 ~ 23:20) / 일요일(12:50 ~ 22:10)
- 가격 : 1일권 - 50000원 / 2일권 - 70000원 / 3일권 - 100000원 (예매 가격) - 입장 티켓은 현장에서 당일에 구입할 수도 있는데 10000원씩 더 비싸고 18세 미만 청소년은 30% 할인하고 JB카드로 예매 시 20% 할인 가능합니다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P) 출연 가수
8월 26일에는 AZER가 14:30분에 출발을 알리고 마지막 무대에는 블루 / 릴보이의 공연이 있습니다.
첫날에는 김창완 밴드와 봄여름가을겨울 처럼 록 밴드도 있지만 대중가요와 EDM 가수들이 주된 무대입니다.
8월 27일에는 YB와 크라잉넛, 노브레인, 해리빅버튼 처럼 락이나 하드락, 인디밴드가 주된 무대를 가지고
마지막 무대는 다이나믹 듀오가 피날레를 하게 되네요.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8월 28일 일요일에는 자우림과 자이언티, 빅마마, 데이브레이크 등이 출연하며 어쿠스틱 밴드가 주된 무대를 가지게 되고 자우림의 공연으로 끝이 납니다.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P) 출연 가수 공연 시간표(전주 종합경기장)
시작 시간은 다르지만 매일 8시간에서 9시간의 장시간 공연이 계속되며 앙코르까지 생각하면 더 긴 시간의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한 팀당 짧게는 20분에서 길게는 60분까지 공연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공연의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장시간 공연을 하기 때문에 각종 푸드코트를 즐기고 음료수도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고 여름이기 때문에
워터터널과 미니풀, 샤워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성인 인증 팔찌를 찬 사람들은 맥주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입장 티켓 가격
입장 가격은 예매를 할 경우 1일권 50,000원 / 2일권 70,000원 / 3일권 100,000원인데 당일 현장에서 구매를 할 경우10,000원씩 비싸집니다.
그리고 전주에서 하기 때문에 JB(전북은행 카드) 카드로 결제를 할 경우에 20%의 할인이 되는데 당일 현장 구매는 카드 할인이 안되고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의 경우에는 30% 할인이 적용되는데 현장에서만 티켓
수령이 가능하고 신분증이나 학생증을 꼭 지참해야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예매를 하고 JB카드로 결제를 하면 더 저렴하게 티켓을 구입하는 방법이네요.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은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ROYAL 스테이지와 전북대 의과대학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LOVE 스테이지, 그리고 객리단길 클럽 더 뮤지션에서 열리는 JUMP STARS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JUMP 22 티켓 구입자는 무료로 볼 수 있고 티켓이 없으신 분들은 더 뮤지션 클럽에서 열리는
공연은 3만원의 입장 티켓을 따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전주 객리단길이라고 불리는 더 뮤지션이라는 클럽에서도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데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티켓이나 팔찌 소지자에 한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전주역 - 종합경기장 - 더 뮤지션 순환버스가
무료로 운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JUMP 티켓을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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