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 공연 정보
현대카드는 매년 슈퍼콘서트라는 형식으로 대형 아티스트를 초청해왔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개최하지
못하다가 2년 만에 콘서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26번째 주인공은 세계적인 스타이자 한국에서도 인기가 아주 높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입니다.
2001년 생으로 2015년 어린 나이로 데뷔로 주목받았고 특히 2019년 발표한 첫 정규앨범으로 2020년 그래미 어워즈 5관왕을 받으며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빌리 아일리시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2000년 이후에 태어난 첫 번째 가수이자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최연소 여자 가수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아주 많은데 특히 2018년 한국의 지하철에서 무표정으로 증명사진 부스와 공중전화기 등 여러 사진들이 올라와 나중에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빌리 아일리시의 공연 티켓은 빠른 시간에 전석 매진되었고 아티스트의 요청에 의해 카메라와 조명 위치
등으로 확정되지 않았던 좌석이 늦게 오픈되었지만 이마저도 매진되었습니다.
빌리 아일리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가격
모두 지정석이고 가장 비싼 P석이 187,000원 가장 낮은 B석이 110,000원이었는데 현대카드에서 하는
콘서트이기에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을 해줍니다.
현대카드 star 와 friendship 등급은 30% 할인을 해주고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한 카드는 포인트 결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콘서트 티켓 가격의 일부 한 장당 1달러를 환경단체에 기부한다고도 하네요.
빌리 아일리시 콘서트는 8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오후 8시에 1회 공연입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현대카드는 카드사로는 이례적으로 고급화 마케팅 전략을 세웠고 특히 해외 스타들의 공연에 힘을 쏟았는데
이는 지금 현대카드 부회장이 된 정태영 사장이 추진했다고 하고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07년 1회 팝페라 그룹 일 디보를 시작으로 2회 비욘세, 빌리 조엘, 스티비 원더, 스팅, 마룬 파이브,
레이디 가가, 에미넴, 폴 메카트니 등 세계적 스타들이 내한 공연을 하며 더욱 유명해지고 앞으로 어떤 스타가 올지 기대가 되는 콘서트로 슈퍼콘서트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한동안 쉬었던 공연이 광복절날 빌리 아일리시가 26번째 주인공이 되어 찾아왔습니다.
26번째 슈퍼콘서트 이전에 25번째는 2020년 1월 퀸의 공연이었고 24번째는 2018년 켄드릭 라마의 콘서트
였습니다.
또한 현대카드는 2011년부터는 슈퍼콘서트와 함께 컬쳐 프로젝트를 하는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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