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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희귀동전 연도 1998년 500원

by 렛오밈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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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전 연도

가끔 티비를 보다 보면 희귀 동전 지폐 수집가들이 나와서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금통을 한번씩 찾다 보게 되죠.

혹시나 하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제일 유명한 500원짜리 1998년 동전.

IMF 때문에 금 모으기 동전 모으기가 있어서 주화를 조금밖에 찍어내지 못했다던 동전이죠.

예전에 70만원인가 한다고 봤었는데 지금은 200만 원 정도 한다고 하네요.

물론 쓰지 않은 동전입니다. 

사용하지 않고 보관도 잘 되어 있는 동전을 민트급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동전수집가들 사이에서도 끝판왕이고 한번 보고 나면 계속 생각이 더 난다고 하네요.

 

슈퍼마켓 하시는 주인 아주머니는 우연히 희귀 동전에 대한 것을 알고 그때부터 동전을 유심히

살펴보고 동전을 다 바꿔준다고 해서 동전을 모아서 쏠쏠한 재미를 보셨다고 하네요..

그분도 1998년 500원짜리는 못보셨답니다.

1000원짜리 전지도 가지고 계셨는데 전문가가 팔라고 하니 안 판다고 하더라구요.

 

오래되었지만 액면 이상의 가치가 없는 10원짜리들 

  

500원짜리는 1982년도가 처음 나온건데 이것도 모으시는 분들이 있어서 포갈이 라고 하여 

은행에서 보는 천주머니를 통으로 바꿔서 가치 있는 주화를 가려내고 다시 바꾸러 가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요즘은 하도 많이 해서 잘 안 나온다고 합니다.

1982년은 그나마 잘 보이고 운 좋으시는 분들은 1987년도 찾으시는 분도 계신다고 하네요..

1998년은 거의 신의 영역이라고 봐야 된다고 합니다.

 

주화 중에서도 액면 이상의 가치가 있는 연도는

500원 주화 ~ 1987년 / 1998년

100원 주화 ~ 1970년 / 1981년 / 1998년

50원 주화 ~ 1972년 / 1977년 / 1993년

10원 주화 ~ 1966년 / 1970년 적동화 황동화 / 1977년 / 1981년

5원 주화 ~ 1966년 / 1995년 이후

1원 주화 ~ 1966년 / 1995년 이후

 

예전에 뉴스를 보면 10원짜리 동전을 녹여 구리로 만들어 돈을 벌었다는 뉴스를 볼 수 있었는데

구리값이 올라서 가능했고 10원짜리 경우에는 만드는데 필요한 값이 10원보다 더욱 높다고 해서

동전을 새롭게 바꾸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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