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날씨

4월은 벚꽃뿐 아니라 봄꽃이 피고 지는 달입니다.

3월에는 밤낮의 기온 차이가 커서 밤에는 쌀쌀하다고 느껴지지만 4월에도 기온 차이는 여전하지만

한낮에는 더울때도 있고 밤에도 쌀쌀하지는 않습니다.

올해 4월에는 한낮의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간 곳이 있다고 할 정도로 한낮의 열기는 뜨겁다고

느껴지는데 이번주 수요일 비가 오면서 기온이 낮아지고 다시 봄 날씨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을 가고 남쪽 지방에는 절정을 넘어 벚꽃이 떨어지는 곳도 있는데

서울은 지금이 한창인 것 같습니다.

2021년 4월 날씨를 보니 1일과 2일 기온이 아주 높았고 중순이후 기온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리고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는 날도 많았습니다.

올해는 초반 날씨가 덥고 중순에 조금 낮아졌다가 중순 이후 다시 높아질 것 같고

비가 오는 날이 적어 건조한 날이 많아 산불을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올해 4월 기상예측에서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높고

강수량은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꽃구경 잘하시고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게 매우 덥지만 당분간은 마스크도 하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내 생각에 대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