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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날씨
벌써 여름의 마지막 달인 8월이 왔습니다..
5호 태풍 송다와 6호 태풍이 연달아 오면서 비가 오긴 했지만 큰 피해 없이 지나갔고 무더위를 조금 식혀줄까
기대했지만 무더운 바람을 가지고 오면서 열대야는 더 심해졌습니다.
올해 6월 서울에서 첫 열대야가 발생하는 등 무더위가 일찍 시작했고 열대야는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7월까지 장마가 길어지면서 8월 말까지 무더위가 계속되었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올해는 양력과
음력과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8월 7일이 처서, 15일이 말복이고 23일은 처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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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2021년 8월 날씨는 어떠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021년 8월 날씨
2021년 8월 날씨를 보니 8월에도 비가 많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 기준 날씨이긴 하지만 8월 초부터 열대야가 계속 있었고 8월 20일까지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었는데
이후 비가 계속 오면서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개인적으로 아직도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데 이제 익숙해질 것
같기도 하지만 여름 마스크는 진짜 힘드네요..
작년에는 야외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았고 8월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지만 그렇게
덥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매년 여름은 더운 것 같습니다.
2022년 8월 예보는 덥고 습한 날이 많고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50%이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라고 합니다.
여름 날씨는 덥고 겨울 날씨는 추워야 한다지만 여름은 조금 시원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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