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세계종교문화 축제 일정

2022 세계종교문화축제 일정

2022 세계종교문화축제가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와 완주에서 열리게 됩니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세계종교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축제로 2009년 시작되었습니다.

4개 종교인 기독교(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가 모여 종교의 화합과 상생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는데

올해에는 "종교, 인류와 자연의 벗"이라는 주제로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9월 22일 목요일 13:00 / 전북도민을 위한 명상(마가스님, 윤종모 신부) / 장소 - 전주시청 강당

9월 22일 목요일 19:00 / 여는 마당 / 장소 - 전주 전라감영지

9월 23일 금요일 10:30 / 전북도민을 위한 명상(함영준 마음건강 길 대표) / 장소 - 완주 수현사

9월 23일 금요일 13:30 / 건지산 걷기 명상 / 장소 - 전주 건지산

9월 23일 금요일 14:20 / 환경단체와 함께 하는 환경 퍼포먼스 / 장소 - 건지산 오송제

9월 24일 토요일 10:00 ~ 11:50 / 종교인 토크쇼(백상훈 목사, 김영택 신부, 마가스님, 문향허 교무)와

대중과의 대화 / 장소 -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 센터

전라북도에는 기독교와 불교뿐 아니라 천주교 순교터와 성지가 있고 익산에는 원불교 중앙총부가 있는 등

4개 종교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종교지만 종교인들과 사람들이 모여 명상을 하고 종교 음식과 종교 성물을 보면서 서로 이해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고 코로나 시대와 힘든 시기에 명상과 여러 종교를 통해 치유되는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10월 6일부터 10월 7일까지 각 종교의 청년 성직자와 청년들과 함께하는 "세계종교청년

평화캠프"가 그랜드힐스턴호텔과 전라북도 일대에서 열리고 10월 7일에는 전주 치명자성지 세계평화의 전당에서 종교학자들을 초청해 "성스러운 땅, 전라북도 종교의 뿌리"라는 주제로 세계종교포럼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