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푸드 울트라 오메가3 종류 장용코팅과 피쉬젤라틴 소프트젤 차이점
오메가3를 계속 꾸준하게 먹고 있는데 오메가3는 혈액순환이나 심혈관 질환 안구건조증 등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어깨와 등이 좋지 않아 유명 약사 유튜버를 통해 황비오를 알게 되었고
앞글자를 딴 식이유황(MSM), 비타민B 컴플렉스, 오메가3를 장기간 많은 용량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장기간 많은 용량을 먹어야 하니 가격이 부담이 되어 약사 유튜버가 알려준 제품인 스포츠 리서지 오메가3
였지만 나름 알아보고 선택한 것이 나우푸드 울트라 오메가3 였습니다.
나우푸드 오메가3와 스포츠 리서치 오메가3 차이(2세대 오메가와 3세대 오메가3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2세대 제품인지 3세대 제품인지 하는 겁니다.
3세대 제품은 최근 나오는 오메가 제품들이 많이 선택하는 rtg폼으로 만든 것이고 스포츠 리서치 제품은
3세대 제품이고 나우푸드 제품은 2세대 EE폼 제품입니다.
1세대 제품은 이제 없고 2세대는 찾아보면 종종 찾을 수 있는데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메가3는 오랫동안 사람들이 먹으면서 계속 단계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1세대 제품은 TG폼이라고 하는데 가공하지 않은 천연 어유를 사용하다 보니 오메가3라고 할 수 있는 성분이 30% 정도만 포함되어 있어 불포화지방산이 아닌 오일을 70%나 먹어야 하며 성분이 적기 때문에 많은 알약을 먹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보통 우리가 오메가3를 먹는 이유는 불포화지방산이라고 하는 EPA와 DHA를 먹으려고 하는 것으로 그것을 뺀 것은 그냥 피쉬 오일이기 때문에 EPA와 DHA 함량이 많고 나머지 함량은 적을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1세대 TG폼은 포화지방산도 많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이제는 거의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2세대 제품은 EE폼으로 1세대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여 포화지방을 빼고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을 높인 제품
인데 글리세놀이 없어지면서 흡수량이 떨어진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3세대 제품은 RTG폼으로 2세대 EE폼의 단점을 보완시켜 글리세놀을 붙여 흡수량을 높인 것으로 최근
나오는 제품들은 대부분 RTG를 선택하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적었지만 장기간 많은 용량을 먹어야 했기 때문에 2세대 EE폼인 나우푸드 울트라 오메가3를 선택했는데 우선 가격이 RTG(3세대)에 비해 저렴하고 장기간 복용할 시 혈중 함량은 비슷하다고 하여 가성비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불포화지방산(EPA + DHA)의 함량도 다른데 스포츠 리서치 제품은 1250mm 중에서 EPA는 690mm, DHA는 260mm 포함되어 있고 나우푸드오메가3는 1000mm 중 EPA가 500mm, DHA는 250mm 함유되어
스포츠 리서치 오메가3가 가격이 비싼 만큼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더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의 경우 오메가3는 알약이 커서 넘기기 힘들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스포츠 리서치는 1알만 먹으면 되는데 나우푸드 제품은 1알만 먹어도 되는데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고 2알을 삼켜야 해서 더 불편한 것 같습니다.
가격을 상관하지 않으신다면 먹을 때 향이 나는 노르딕 오메가3도 좋고 스포츠 리서치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가성비를 원하신다면 나우푸드 울트라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나우푸드 울트라 오메가3 차이점(어피와 우피)
처음 나우푸드 제품을 선택했을 때 장용코팅이 되어 있어서 위를 지나 장에서 소화된다고 하였고 오메가3를 먹을 때 단점은 알약이 크다는 것과 오일 성분이기 때문에 산패가 되기 쉽고 어취(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인데 장용코팅이 되어 장에서 소화되는 것은 어취(냄새)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라고 하였고 처음에 장용
코팅(우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최근 몇 년 만에 어피(피시 젤라틴 소프트젤)제품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오메가3를 구입하려고 알아보던 중 가격이 저렴한 게 있길래 주문하여 받은 후에 한번 흔들어보니 통에 부딪히는 느낌과 소리가 달라 뜯어오니 겉이 투명하여 그동안 먹던 불투명한 제품에 비해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직구로 구입을 하고 통도 똑같아 보였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통도 조금 다른 것을 알았는데 모르는 사람이
구입하게 된다면 모르고 살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 우피제품은 하단에 Enteric Coated라고 적혀 있고 왼쪽 어피 제품은 상단 오른쪽에
IN FISH GELATIN SOFTGEL이라고 생선 그림과 함께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그전에 계속 먹던 불투명한 코팅은 우피로 되어 있어 장에서 소화되는 것이고 이번에 새로 구입 것은 투명 코팅으로 어피로 되어 위에서 소화된다는 사실도 알았고 아래 사진을 보면 투명한 것과
불투명한 것과의 차이가 눈에 보입니다.
- 가격 차이 - 어피(In fish gelatin softgel)가 우피(Enteric Coated) 제품보다 저렴하다
- 투명도 차이 - 겉이 어피가 투명하고 우피는 불투명하다
- 소화 차이 - 어피는 위에서 소화되고 우피는 위는 지나 장에서 소화된다
- 어취 나이 - 어피가 냄새가 더 날 수 있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모르겠습니다.
이상 차이점을 알아보고 어피를 계속 먹어봤는데 어취(냄새) 차이를 못 느껴서 다음번에는 가격이 더 저렴한 어피 제품으로 구입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여러 가지가 상승하였지만 오메가3도 많이 올랐더라고요.
오메가3는 건강기능제품으로 의약품이 아니기에 보조기능만 할 뿐이고 큰 부작용이 없지만 소화불량 등이
나타날 경우 양을 줄이거나 전문의에게 문의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750mm(EPA 500 / DHA250)를 하루에 4알씩 먹고 있는데 보통 1000~1500mm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과다복용은 무엇이든 좋지 않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메가도즈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적정 복용량만
드시면서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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