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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푸라이트(Conn Flight) 정량 먹는 법 / 칼로리
저는 콘 푸라이트는 아침대용으로 우유에 넣어 먹거나
그냥 과자처럼 먹기도 합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과
우유랑 먹으면 배도 은근히 부르기도 합니다.
과자처럼 먹으면 처음에는 너무 단 것처럼 느껴지는데
먹다 보면 계속 먹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콘 푸라이트는 옥수수 66%로 만든 것으로
정성을 들여 구워서 고소하고 바삭하다고 쓰여 있습니다.
바삭은 한 것 같은데 고소한 것 같지는 않고 단건 확실합니다..
보통 우유랑 먹을때 대충 넣고 우유도 대충 넣어서 먹는데
오늘 표지를 보니 먹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30g과 우유 200ml가 적당하다고 쓰여 있네요..
라면 끓일 때도 각자의 방법들이 있지만
뒷 표지에 있는 그대로 끓여먹으면 맛있는 것처럼
이 방법이 가장 무난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우유에 먹을 때 딸기나 키위 바나나 같은 과일을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거트에 먹어도 비요뜨 같은 느낌이 나면서
맛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유를 많이 넣거나 적게 넣기도 하고
우유를 넣자마자 바로 바삭하게 먹는 사람들도 있고
우유에 푹 담궈서 눅눅하게 먹는 사람들도 있듯이
각 취향마다 먹는 방법들이 다양하기도 합니다.
600g짜리 포스트를 사면 칼로리가 2260칼로리라고 되어 있는데
30g을 정량으로 치면 113칼로리가 되겠네요..
끝으로 영양성분을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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