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날씨 비교
올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고 날씨 또한 추워지면서
더블 팬데믹 우려까지 생기는 중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씻기등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써야 할 때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등 개인위생을 철처히 해서
다른 전염병들은 많이 줄었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12월 날씨가 너무 추워 보이는데
코로나 블루로 인한 마음까지 추운데다
작년 12월 날씨가 워낙 따뜻했기 때문에
더욱 춥게 느껴지는 12월입니다.
오히려 올 겨울 날씨는 평년 기온과 비슷하다고 할 정도로
한파 추위는 아니다고 하네요.
작년 12월 날씨를 살펴보겠습니다.
12월 치고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
비가 온다는 것은 날씨가 안 춥다는 이야기입니다.
작년에는 오늘도 비가 왔네요..
최저 온도가 영상인 날이 10일이나 될 정도로
날씨가 역대급으로 따뜻한 12월이었습니다.
12월 초에 조금 한파가 있었고 12월 30일부터 겨울 같은 날씨가 보이네요..
그렇다면 올해 12월 날씨는 어떨까요?
아직 12월이 끝나지 않았지만
작년 12월 날씨와 비교해보면 차이가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비가 보이지 않다는 게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12월 23일까지 최저온도가 영상인 날짜가 5일로
작년의 반토막입니다.
올해 12월 초는 작년보다 덜 추었지만
12월 중순 날씨는 확실하게 겨울 날씨를 보여주고 있네요.
작년에 최고 온도가 영하인 날이 2일이었는데
올해는 최고 온도가 영하인 날이 지금까지 4일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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