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날씨

벌써 2021년도 11월이 왔습니다..

떨어지는 낙엽들을 보면 시간 참 빠르게 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올해 10월에는 오랜만에 이른 한파가 오면서 강추위가 찾아왔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오히려 더 따뜻해진 것 같이 느껴지고 공기도 좋아서 산책이나 나들이하기

참 좋은 날씨인 것 같았습니다.

진짜 코로나만 없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11월에는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당분간 혼란은 있겠지만 사람들이

더 많이 돌아다닐 것 같습니다.

물론 마스크와 개인위생 등은 철저히 지키면서 돌아다녀야겠죠.

작년 11월 날씨를 살펴보겠습니다.

2020년 11월 날씨를 보면 초반에 좀 추웠다가 비가 오는 동안에는 다시 기온이 올라가고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추워졌다가 중반에 다시 비가 오면서 기온이 다시 크게 상승하다가

다시 비가 멈추고 기온이 내려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저 온도는 1도로 0도나 영하로는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작년 11월이 생각보다 추웠다는 생각이 안 나네요.

올해 11월 날씨 예측을 살펴보면 평년 기온과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각각 40%라고 하고

강수량 역시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높다는 예측입니다.

11월은 겨울로 가는 길목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큰 계절이기 때문에

감기와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내 생각에 대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