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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잡담29

꼼빠냐 스파게티 퀵쿡(3분만 끓이세요) 꼼빠냐 스파게티 퀵쿡(3분만 끓이세요) 급하게 스파게티를 해 먹으려고 준비했습니다. 소금을 넣고 물을 끓이고 마늘과 양파를 채 썰었습니다. 넣을 것을 찾다가 햄과 오징어도 준비했습니다. 스파게티 면을 넣고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햄과 오징어도 넣고 볶았습니다. 볶다가 소스를 넣고 치즈도 넣어 녹여주었습니다. 이제 면이 익었을 거라 생각하고 면을 먹어보았는데 면이 퍼진 국수처럼 돼버렸네요.. 면을 넣은 지 7분 정도밖에 안된 것 같은데 아직 더 있어야 될 텐데 왜 이러지 하면서 얼른 면을 건져내 소스에 넣고 버무렸습니다. 원래 소스에 넣고 소스가 배길 정도로 다시 한번 볶아주는데 면이 하도 퍼져서 생략하고 빨리 불을 끄고 먹었는데 ㅜㅜ 퍼진 라면을 먹는 듯한 식감이 들었습니다. 원래 라면이나 국수도 안 퍼진.. 2020. 5. 31.
바뀐 이마트 콘칩 이마트 콘칩 이마트에 파는 콘칩이 확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콘칩이 콘칲인줄 알았는데 콘칩이더군요.. 내용물이 바뀐 건 아니고 겉 포장지가 바뀌었습니다. 예전과 같은 회사에 용량도 같은 400g 대용량 콘칩입니다. 이마트에서 파는 대형 과자는 콘칩과 카라멜과 땅콩 2종류인데 2개다 포장이 바뀐 것 같아요. 예전에는 국민가격이라고 크게 써 있고 2000이라고 크게 써 있었는데 지금은 가격만 써 있고 국민가격이라는 글씨는 없어졌습니다. 포장도 훨씬 세련되고 맛있어보이게 변했습니다. 맛은 똑같아요.. 콘칩하면 오래동안 나오는 유명한 브랜드가 있는데 가격비교하면 이마트가 훨씬 좋고 맛은 크라운 것이 조금 맛있게 느껴지긴 합니다.. 짭짤한 맛이 더 있습니다. 그러나 큰 차이를 못 느끼겠네여.. 가성비로는 최곱니다.. 2020. 5. 29.
립톤 아이스티 대형 1.8kg 레몬 립톤 아이스티 대형 레몬 벌써 립톤의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립톤... 여름이 되면 가격이 올라가는 립톤.. 그래서 미리미리 준비를 해 놓아야죠. 립톤은 복숭아 맛이 맛있는데 이번엔 레몬 맛으로 선택했습니다. 여러 가지 크기가 있지만 1.8kg 대형으로... 오래 먹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빨리 없어진답니다. 통으로 까서 보면 갈색 소금 알갱이 같이 생겼는데 엄청 달아요.. 달아서 맛있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야 하지만 여름에는 멈출 수가 없어서 통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립톤은 따뜻하게도 먹을 수 있지만 역시 얼음동동 차갑게 먹어야 제맛이죠.. 물론 따뜻하게 먹어도 괜찮아요.. 근데 저는 따뜻하게 안 먹습니다. 크기별로도 있고 스틱도 있지만 워낙 빨리 먹다보니 스틱은 조금 비싼 면이.. .. 2020. 5. 29.
전주 맥시칸 닭강정 전주 맥시칸 닭강정 닭강정이 유명한 맥시칸 닭강정.. 치킨이 먹고 싶으면서도 달달구리 한 게 땡기면 닭강정이 최곱니다. 멕시칸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 맥시칸 닭강정입니다. 상표에 멕시코 모자가 딱 걸려있는데 이름은 맥시칸이라고 적혀있네요.. 원래 시켜먹던 곳이 있는데 그곳은 양념을 버무리다시피 해서 갖다 줘서 저한테는 양념이 적어서 이번엔 다른곳에서 배달.. 양념이 적으면 바삭한 맛이 있긴 하지만 닭강정 먹는 맛이 없더라구요. 이번에 시킨 곳은 다행히 양념이 많았습니다. 매운맛 추가로 시켰는데 끝 맛이 매콤하니 코끝에 땀이 쫙 납니다. 똑같은 프랜차이즈인데 양념 양도 다르고 어디는 떡도 주는 곳도 있고 다른 것도 주는 곳도 있습니다. 제가 시킨 곳은 오로지 닭강정.. 저는 떡을 시킨 것이 아니라 닭강정을 .. 2020. 5. 28.